국정을 더 촘촘히 살펴봅니다.
보도자료 브리핑입니다.
날이 따뜻해지면서 학교에서는 식중독 위험이 커졌는데요.
식약처가 학교와 유치원 급식소·학교 주변 식품업체 등 4만4천 곳을 점검한 결과,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30곳이 적발됐습니다.
소비기한 경과 제품을 사용·보관하거나 위생적 취급기준·시설기준을 위반한 경우가 많았습니다.
점검과 함께 이뤄진 식중독균 검사에서는 1천2백여 건 대부분이 기준에 적합했고, 26건은 아직 검사가 진행되고 있는데요.
식약처는 6개월 안에 이번에 적발된 집단급식소를 다시 점검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.
또 식중독 예방을 위해, 전국 청소년 수련시설도 점검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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